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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식품 정보

아스피린 효능 및 부작용 (타이레놀 차이)

by 소망스러움 2021. 8. 28.

한국에서는 심혈관 질환이 환자의 경우 아스피린을 복용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아스피린을 주기적으로 복용한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아스피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약

아스피린 효능

아스피린은 아세틸살리실산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입니다. 버드나무와 머틀 같은 식품에서 발견되는 살리실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통증을 감소시키며 발열을 내리고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잘 알려진 작용으로 아스피린은 혈관 내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심장마비 및 허혈성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협심증, 심근경색증 환자는 아스피린을 100mg-300mg을 매일 복용해야 합니다. 

아스피린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통증과 부기

두통, 감기나 독감, 생리통, 편두통을 완화시켜줍니다. 

2. 심혈관 예방

저용량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방법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저용량 아스피린을 처방받는 경우는 심장이나 혈관 질환이 있는 분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병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3. 류마티스 관절염

4. 심낭염 같은 심장 주변의 염증

 

 

아스피린 숨겨진 효능 보도

당뇨 합병증과 암,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스피린이 만병통치약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아스피린은 기원전부터 쓰여온 의약품입니다. 위에도 언급한 버드나무 껍질에 있는 살리실산과 아세트산을 섞어 만든 것이 아스피린입니다. 아스피린의 효능 중 주목할 부분이 혈전 생성을 방지한다는 점입니다. 뇌졸중 위험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있었고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당뇨 합병증도 지연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 환자에게 처방되기도 합니다. 요즘에 알려진 효능 중에는 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대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에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뇌혈관 염증 및 손상 때문에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 때문에 해외에서는 주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아스피린 주의사항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 때문에 지혈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생리 중이거나 출산을 앞둔 여성, 수술하기 전에는 의사와 상담하신 후, 복용을 중단해야합니다. 또한, 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항응고제와 와파린과 중복으로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8세 미만은 아스피린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스피린 부작용

메스꺼움, 구토, 속쓰림, 위경련 및 위 또는 장을 자극합니다. 아스피린을 처방받을 경우 위보호제를 같이 처방하기도 합니다. 

 

아스피린 타이레놀 차이

아스피린은 비스테로이성 항염증 약물이며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진통제 및 해열제입니다. 차이점으로 보자면 아스피린은 두통완화의 효과는 없고 항염증, 심장마비와 뇌졸중 예방 효능이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두통완화, 관절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항염증, 심장마비와 뇌졸중 예방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공통적으로 통증 및 발열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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