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 녹차 차이와 녹차 카페인 함량 및 효능 12가지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상생활에서 여유로운 티타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말차 녹차 차이를 알아보고 말차 녹차 카페인 함량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말차 사진

 

말차 녹차 차이

말차 녹차 차이는 햇빛입니다. 녹차 말차 차이는 재배 방법과 카페인 함량의 차이도 있습니다. 같은 식물은 맞지만 생산과정에서 말차가 녹차보다 성장과정과 추출과정이 세밀합니다. 맛의 차이를 보면 말차는 고유한 풍미가 있으며 강한 향이 느껴집니다. 녹차는 상쾌하고 담백하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말차가 녹차에 비해서 카페인, 엽록소, 항산화 카테킨 등의 함량의 대체적으로 높습니다. 말차는 녹차보다 상대적으로 쌉싸름한 맛이 덜합니다.

 

 

말차

말차는 차 나무에서 15~20일 간 햇빛을 차단하고 그늘에서 재배합니다. 이후 수확하여 증기에 쪄서 건조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풍미가 강화됩니다. 건조시킨 후, 곱게 갈아 분말로 만들면 말차가 됩니다. 말차는 분말하기 전 잎맥을 제거한 후에 갈기 때문에 입자가 곱습니다. 말차는 분말을 물에 통째로 타서 마십니다. 말차는 잎 자체를 먹는 것이기 때문에 영양소나 성분들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카페인에 민감하다면 주의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차 카페인 함량 1g당 35mg 정도 입니다.

 

녹차

녹차는 어린잎을 주로 녹차에 사용합니다. 딴 잎을 즉시 가열하여 산화효소를 파괴하여 녹색을 유지시키고 수분을 증발시켜 잎을 건조시킵니다. 비비고 말리고를 반복하여 정제하여 만듭니다. 녹차는 잎맥까지 다 갈기 때문에 말차 분말보다 입자가 거칩니다. 녹차는 말린 찻잎을 물에 우려서 마십니다. 녹차 카페인 함량은 1g당 25mg 정도입니다.

 

말차 녹차 효능

1. 혈전 형성 예방

2. 콜레스테롤과 혈당 감소

3. 충치 예방 및 구치 해소

4. 항산화 작용 

쌉싸름한 맛을 내는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한 종류입니다. 카테킨은 항암 효과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혈압을 낮추고 심장을 강화시킵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줘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5. 살균 작용

6. 자외선에 따른 피부 손상을 막아주며 모공과 주름에 효과

7. 이뇨작용

8.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 작용

9. 지방합성 억제 효과

10. 면역력 향상

11. 불안과 스트레스에 도움

12. 신진대사 촉진

 

 

말차 녹차 부작용

 녹차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마시는게 좋습니다. 빈 속에 마시면 속이 쓰리거나 식사 후 바로 녹차를 마실 경우 소화 불량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약과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녹차는 이뇨 작용을 하므로 물 대용으로 마셔서는 안됩니다. 또한 카페인 함량으로 인해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고 심한 경우 두통, 이명, 눈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말차 녹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도움이 준다고 하니 티 타임으로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